<2024년 길위에교회 표어>
"희망의 씨를 뿌리는 교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5)

교회와 사회, 그 어느 곳을 봐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분의 약속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믿음으로 씨를 뿌리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펼쳐가십니다. 비록 눈앞의 현실이 암담해도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릴 때, 기쁨으로 열매를 거두게 할 날이 오게 해 주실 것입니다.(시 126:5) 

2024년 새해에는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가 가정과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각자 삶의 자리에서 씨를 뿌리고 믿음의 열매를 거두는 신앙인들이 됩시다. 우리 길위에교회 안에도 하나님 나라의 선교의 역사가 펼쳐지기를 소망하며, ①말씀의 씨, ②기도의 씨, ③섬김의 씨, ④전도(관계)의 씨를 뿌리는 신앙인들이 됩시다.